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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아이언돔' LAMD, 시제품 활용해 2029년 조기 전력화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3 14:22
수정2026.04.03 14:25

[맨 오른쪽이 한화시스템의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LAMD MFR). 왼쪽부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M-SAM-II MFR),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L-SAM MFR),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LAMD MFR) (한화시스템 제공=연합뉴스)]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조기 전력화를 위한 실행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3일 제17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LAMD의 시제품 전력화를 위한 '사업추진기본전략 및 체계개발기본계획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서 2024년 북한 방사포 증강에 대비해 시제품을 전력화하는 방식으로 LAMD 전력화 시기를 2031년에서 2029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했는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확정된 것입니다.

비행시험을 위해 제작했던 시제품을 완성품과 같은 수준으로 정비하고, 시험에 이미 소진된 유도탄은 필요한 수량만큼 다시 확보해 전력화하는 방식입니다.

시제품 전력화는 탱크나 항공기 분야에서 있었지만, 유도탄 분야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LAMD 연구개발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8천420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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