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석유·가스가 주목 받는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3 11:38
수정2026.04.05 09:16
[기사와 상관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이 전쟁 포화에 휩싸이면서 아프리가 석유와 가스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석유·가스 생산량은 지난 몇 년간 하루 1천만배럴(석유환산량 기준)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대체로 정체돼왔지만, 아프리카 에너지 회의소는 이 수치가 2030년까지 1천36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술발전도 아프리카 석유 자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데는 한몫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심 1천500m 이상 깊이에 위치한 아프리카 초심해 유정의 경우 막대한 수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그동안 시추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걸림돌이 돼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탐사,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FPSO)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들이 생산을 더 쉽고 빠르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정부들이 석유회사들의 탐사를 장려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나선 것도 긍정적 요인입니다. .
이코노미스트는 아프리카는 불안정 요소가 많지만, 에너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고 앞으로 몇 년간 아프리카 내 석유·가스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석유·가스 공급처로 아프리카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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