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스피 5400선 회복 시도…삼전닉스 강세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3 11:28
수정2026.04.03 11:36

[앵커] 

어제(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 여파로 폭락했던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동 사태가 여전히 진정되지 않은 만큼 변동성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증시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반등 출발한 코스피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5375로 2.7% 상승 개장하고 초반 5419까지 뛰었습니다. 



현재는 코스피가 5340선에서 상승폭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2% 넘는 1079에 출발한 뒤 1060선으로 소폭 밀렸습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00억 원과 870억 원 주식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 만이 8,000억 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급락했던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3% 올라 18만 원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5% 가까이 급등해 87만 원에 올랐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도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중동 내 미국 철강 알루미늄 공장 공격 소식에 철강과 알루미늄주도 동반 강세입니다. 

미국에서 운송파이프 용접 공정 특허를 확보한 넥스틸은 급등했습니다. 

IPO 기업가치 목표를 3천조 원 올린 스페이스 X에 투자한 미래에셋벤처투자도 강세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8.9원 내란 1510.8원에 개장한 뒤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에 1,510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죠? 

[기자] 

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추진시도에 뉴욕 증시는 장초반 낙폭을 줄였습니다. 

다우는 소폭 내린 반면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소폭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는 1%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음성·이미지 AI 모델 출시에 1%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분 20%를 확보한 애플 때문에 글로벌스타 인수가 불투명해진 아마존은 소폭 내렸습니다. 

1분기 인도량이 전망보다 줄어든 테슬라는 5% 넘게 급락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이란 "중부상공서 미 F-35 격추" 주장
'한국형 아이언돔' LAMD, 시제품 활용해 2029년 조기 전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