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2천건…2개월 만에 최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4.03 03:36
수정2026.04.03 05:41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3월 22~28일)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건 감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4~9일 주간(20만1천건)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2천건)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15~21일 주간 184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5천건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실업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전날 공개한 3월 미국 민간고용은 전월 대비 6만2천명 늘어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경기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시장은 3일 발표 예정인 3월 미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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