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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제사회와 중동 에너지 공급망 안정·해상수송 재개 협력"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4.02 18:28
수정2026.04.02 18:31

[강유정 대변인,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정부는 중동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에너지 공급망 안정, 자유로운 해상수송로 재개를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중동 정세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종전 선언을 할 수 있다는 예상이 제기된 것과 달리 실제 연설이 반대 양상으로 흐른 가운데, 청와대가 중동 정세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대해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언급한 '2∼3주'는 최근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해온 미군의 철수 시점으로 거론했던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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