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4500원 어디야? 어디?"…'이 앱' 아시나요?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4.02 17:42
수정2026.04.03 14:31
[앵커]
늘어나는 식비 부담에 한 푼이라도 저렴한 식당을 찾으려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5천 원 안팎 가격에 한 끼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가 만들어 낸 세태를 김한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디저트 맛집도 아닌데 한 식당 앞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콩나물 비빔밥이나 칼국수 한 그릇을 4천500원에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현학 / 대전 서구 : 다른 가게보다 가격이 좀 저렴하니까 선택했던 것 같아요. 요즘에 물가가 비싸잖아요. 아무래도 메뉴보다는 가격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것 같아요.]
고물가에 시달리는 시민들 사이에서 초저가 식당을 공유하는 '거지맵'사이트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거지맵에 올라온 일식당인데요.
돈가스 한 장에 4천 원, 두장을 먹어도 6천 원 밖에 안 합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2% 오른 가운데 외식물가는 이보다 높은 2.8% 뛰었습니다.
[석병훈 /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고환율하고 같이 겹쳐서 고유가가 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입 원자재를 사용하는 가공식품, 공산품들 가격도 시차를 두고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물가가 일상화되면서 가성비는 소비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생존법이 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늘어나는 식비 부담에 한 푼이라도 저렴한 식당을 찾으려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5천 원 안팎 가격에 한 끼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가 만들어 낸 세태를 김한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디저트 맛집도 아닌데 한 식당 앞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콩나물 비빔밥이나 칼국수 한 그릇을 4천500원에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현학 / 대전 서구 : 다른 가게보다 가격이 좀 저렴하니까 선택했던 것 같아요. 요즘에 물가가 비싸잖아요. 아무래도 메뉴보다는 가격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것 같아요.]
고물가에 시달리는 시민들 사이에서 초저가 식당을 공유하는 '거지맵'사이트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거지맵에 올라온 일식당인데요.
돈가스 한 장에 4천 원, 두장을 먹어도 6천 원 밖에 안 합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2% 오른 가운데 외식물가는 이보다 높은 2.8% 뛰었습니다.
[석병훈 /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고환율하고 같이 겹쳐서 고유가가 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입 원자재를 사용하는 가공식품, 공산품들 가격도 시차를 두고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물가가 일상화되면서 가성비는 소비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생존법이 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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