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환보유액 4236억달러…환율 방어에 39.7억달러 감소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4.02 16:32
수정2026.04.03 06:04
[외환보유액 추이. (사진=한국은행)]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39억 7천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천236억 6천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39억 7천만달러 감소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 감소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 등에 기인하여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천776억9천만달러(89.2%), 예치금 210억5천만달러(5.0%), SDR 155억7천만달러(3.7%), 금 47억9천만달러(1.1%), IMF포지션 45억5천만달러(1.1%)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2위 수준입니다. 전월 10위에서 2단계 내려왔습니다. 중국이 3조 4278억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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