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청신호'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4.02 15:54
수정2026.04.02 17:03
파산 위기에 놓인 홈플러스의 구명줄로 거론됐던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이 일단 좋은 첫발을 뗐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안은 복수의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것이고, 비공식적으로는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MGC글로벌이 참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다만 문제는 매각과 회생은 별개라는 겁니다.
익스프레스가 최초로 시장에 나왔을 때는 1조 원 안팎의 가치까지 거론됐지만, 이제는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앞서 제출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는 정상화를 위해 1년 운영 자금인 6000억 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회생계획에 담겼던 3000억 원의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이 그대로 현실화된다 해도 자금이 부족한데요.
홈플러스가 2000억 원을 기대려 했던 메리츠증권과 산업은행의 반응은 싸늘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인수 후보자들도 다급한 홈플러스 사정을 뻔히 아는 만큼 제값을 주지 않으려고 할 게 불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안은 복수의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것이고, 비공식적으로는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MGC글로벌이 참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다만 문제는 매각과 회생은 별개라는 겁니다.
익스프레스가 최초로 시장에 나왔을 때는 1조 원 안팎의 가치까지 거론됐지만, 이제는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앞서 제출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는 정상화를 위해 1년 운영 자금인 6000억 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회생계획에 담겼던 3000억 원의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이 그대로 현실화된다 해도 자금이 부족한데요.
홈플러스가 2000억 원을 기대려 했던 메리츠증권과 산업은행의 반응은 싸늘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인수 후보자들도 다급한 홈플러스 사정을 뻔히 아는 만큼 제값을 주지 않으려고 할 게 불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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