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 시세차익"…'아크로 드 서초' 30가구에 3만명 몰렸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02 11:28
수정2026.04.02 13:40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서울 민간분양 시장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공급한 '아크로 드 서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디에이치 에델루이'(1025대 1)를 넘어선 서울 민간분양 최고 수준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30가구 모집에 총 3만2천973건이 접수됐습니다. 전용면적 59㎡A 타입은 26가구 모집에 2만9천535건이 몰리며 1천13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별공급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26가구 모집에 1만9천533건이 접수돼 평균 751대 1을 기록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1천대 1을 크게 웃도는 경쟁률이 나타났습니다.
단지는 서초신동아 1·2차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59~170㎡로 구성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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