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기다리며 주문"…코레일톡 '커피·빵' 서비스 전국 확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02 11:24
수정2026.04.02 11:36
한국철도공사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식음료 예약 서비스 '커피&빵'을 전국 주요 역으로 확대합니다.
코레일은 오는 8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기존 4개 역에서 15개 역, 17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에는 수도권 전철역과 동대구, 부산 등 주요 거점역이 포함됩니다.
'커피&빵' 서비스는 열차 이용객이 역 내 매장의 식음료를 사전에 주문하고 대기 없이 수령할 수 있는 기능으로, 철도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인 '코레일 MaaS'의 일환입니다. 열차 출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자는 코레일톡 앱에서 픽업할 역과 매장, 시간을 선택해 예약·결제하면 지정 시간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KTX 개통 2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1만원 이상 주문 시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 전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철도 이용 전 과정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MaaS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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