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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의사결정까지"…삼성SDS, 3대 물류 인사이트 공개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4.02 10:42
수정2026.04.02 13:30


삼성SDS는 오늘(2일) 판교 물류캠퍼스에서 ‘에이전틱 AI 공급망 시대’를 주제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조·유통 기업 등 약 120개 화주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물류 분야 핵심 인사이트 3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키노트에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 복합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의 부상, 물류의 직·간접 비용까지 모두 고려한 총비용 기반 의사결정 확대를 제시하며 물류 현장에서 점차 발전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삼성SDS는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생산·운송·재고 등 공급망 전 과정 데이터를 통합해 이상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운영 체계입니다.

또, 급망 복잡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운송비와 관세뿐 아니라 탄소 배출, 공급망 리스크 등까지 반영해 비용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삼성SDS는 풍부한 현장 데이터와 선진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빠른 의사결정과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사에서는 AI 기반 물류 혁신, 글로벌 컨트롤 타워, 디지털 트윈 등 관련 세션 발표가 이어졌으며, 생성형 AI 물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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