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캐피탈 "AI, 두렵지만 들뜨는 마음이 더 커"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02 08:09
수정2026.04.02 08:09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탈의 데이비드 그로스 이사는 현지시간 3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인공지능(AI)이 두렵기는 하지만, 들뜨는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스 이사는 "AI로 인한 혼란도 있겠지만, 가속화도 있을 것"이라며 "수많은 새로운 것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우리도 아마 다른 사람들처럼 AI에 대해 극도로 들뜬 상태"라며 "동시에 변화의 속도가 워낙 빨라서 두렵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스 이사는 "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기업을 직접 구축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가치 지향적인 투자자들"이라며 "AI는 우리에게 마치 '사탕가게에 들어온 어린아이'와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AI는 우리가 다루고 있는 기업들을 개선하고, 포지셔닝을 재조정하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술과 도구 세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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