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케이카·캐피탈 7500억에 매각…기업가치 1.2조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4.01 18:03
수정2026.04.01 18:13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와 케이카의 전속 금융사 케이카캐피탈을 KG그룹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은 한앤코가 보유한 케이카 경영권 지분 72.19%와 케이카캐피탈 지분 100%입니다.
케이카 기업가치(EV)는 약 1조원, 케이카캐피탈의 가치는 약 2000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에 따른 한앤코의 지분 매각 대금은 총 7500억원입니다.
케이카 주당 지분가치는 1만5600원으로 지난달 31일 종가(1만3740원) 대비 약 14%의 프리미엄이 가산됐습니다.
케이카캐피탈의 지분가치는 순자산가치의 1.2배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따른 한앤코의 지분 매각 대금은 총 7500억원입니다.
케이카 주당 지분가치는 1만5600원으로 지난달 31일 종가(1만3740원) 대비 약 14%의 프리미엄이 가산됐습니다.
케이카캐피탈의 지분가치는 순자산가치의 1.2배를 인정받았습니다.
케이카는 2021년 중고차 기업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한앤코가 소유한 기업 포트폴리오의 기업공개(IPO)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당시 한앤코는 약 3000억원 구주 매출을 통해 투자 원금 이상을 회수했습니다.
당시 한앤코는 약 3000억원 구주 매출을 통해 투자 원금 이상을 회수했습니다.
한앤코는 2018년 SK엔카 직영사업부를 약 2000억원에 인수한 뒤 독자 브랜드 케이카를 출범했습니다.
케이카는 회사가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판매하는 '100% 직영 인증 중고차' 모델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케이카는 또 전속 금융사 케이카캐피탈을 설립했습니다. 차량 구매부터 금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국내 최초 중고차 이커머스 서비스인 '내차 사기 홈서비스'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도 구축했습니다.
케이카는 회사가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판매하는 '100% 직영 인증 중고차' 모델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케이카는 또 전속 금융사 케이카캐피탈을 설립했습니다. 차량 구매부터 금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국내 최초 중고차 이커머스 서비스인 '내차 사기 홈서비스'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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