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트럼프 철수 발언에 100달러 밑으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1 17:08
수정2026.04.01 17:11
[트럼프 대통령과 호르무즈 해협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 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 철수 발언에 하락해 100달러선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물은 전장 대비 3.78% 밀린 배럴당 97.46달러에 거래됐고,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3.81% 하락한 배럴당 92.50달러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미군이 "2~3주 안에" 철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자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떠날 이유는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며 "곧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에 이란 관련 "중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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