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종전 기대감에 3대 지수 급등…10개월 만에 최대폭
SBS Biz
입력2026.04.01 15:24
수정2026.04.01 16:41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정말 만우절 거짓말 같은 반등이었습니다.
간밤 3대 지수는 종전 낙관론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다우 2.5% S&P500은 3% 가까이, 나스닥은 4% 가까이 시원하게 오르며, 지난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중동에서는 이란 전쟁을 둘러싼 종전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랜만에 등장한 버핏은 애플 지분 매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요.
엔비디아는 AI 생태계 주도권을 지키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며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2~3주 내 이란에서 떠날 거라며, 전쟁이 끝난다면, 유가도 급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핵 능력 무력화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철수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습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관련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이란 역시 조건부로 종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5가지 조건을 언급했는데요.
침략 중단과 재발 방지, 전쟁 피해 배상, 그리고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권 보장을 핵심으로 내세웠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웃 국가들에 대한 보복 공격을 이어간 데 대해 "이웃 국가들의 주권을 존중해 왔고 그들을 공격할 의도도 없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 국가에는 미군 기지가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종전 물밑 작업이 완성되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겨냥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18개 기업을 지목했는데요.
이들 기업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연루됐다고 주장하며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으로 공격할 거냐?" "비비탄 같은 걸로 공격하는 거냐?"며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미 이란 내 무력이 크게 약화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위협을 가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다만 하락 폭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요.
우리 시간 4시 10분 기준, 브렌트유도 5% 넘게 내리며, 1주일 만에 처음으로 100달러선 아래로 내려와 9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고요.
WTI 4% 넘게 하락하며, 96달러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이어서 오랜만에 등장한 버핏이야기도 살펴보시죠.
워런버핏 전 버크셔헤서웨이 CEO는 CN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버핏은 은퇴했지만 아직 버크셔의 투자결정에 조언하고 있다며, 애플 지분을 너무 일찍 매도한 게 후회된다고 밝혔습니다.
버크셔는 실제로 고점 대비 75% 이상 매도하며, 현재 비중은 20%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는데요.
또 최근 전쟁으로 조정을 받은 시장과 관련해서도, 여전히 가격 부담이 있어, 당장 매수 시점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시장 전체에 대해 아직 진짜 바닥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기업소식도 살펴보시죠.
엔비디아는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AI 반도체를 만드는 마벨에 20억 달러(3조 원)를 투자하고, NV링크 플랫폼에 이를 결합하기로 했는데요.
이제 빅테크들이 자체 칩을 사용하더라도 엔비디아 인프라를 쓰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탈엔비디아 흐름에서 AI 생태계 주도권을 지키려는 '락인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1일)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우선 오늘부터 우리 국채의 WGBI 편입이 시작됐죠.
덕분에 환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외국인 흐름과 환율 지켜보시죠.
우리 시간 내일 오전 10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대국민 연설이 예정돼 있고요.
S&P글로벌, ISM에서 제조업 PMI가 발표됩니다.
여기에 ADP고용보고서와 원유 재고까지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정말 만우절 거짓말 같은 반등이었습니다.
간밤 3대 지수는 종전 낙관론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다우 2.5% S&P500은 3% 가까이, 나스닥은 4% 가까이 시원하게 오르며, 지난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중동에서는 이란 전쟁을 둘러싼 종전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랜만에 등장한 버핏은 애플 지분 매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요.
엔비디아는 AI 생태계 주도권을 지키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며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2~3주 내 이란에서 떠날 거라며, 전쟁이 끝난다면, 유가도 급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핵 능력 무력화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철수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습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관련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이란 역시 조건부로 종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5가지 조건을 언급했는데요.
침략 중단과 재발 방지, 전쟁 피해 배상, 그리고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권 보장을 핵심으로 내세웠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웃 국가들에 대한 보복 공격을 이어간 데 대해 "이웃 국가들의 주권을 존중해 왔고 그들을 공격할 의도도 없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 국가에는 미군 기지가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종전 물밑 작업이 완성되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겨냥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18개 기업을 지목했는데요.
이들 기업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연루됐다고 주장하며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으로 공격할 거냐?" "비비탄 같은 걸로 공격하는 거냐?"며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미 이란 내 무력이 크게 약화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위협을 가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다만 하락 폭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요.
우리 시간 4시 10분 기준, 브렌트유도 5% 넘게 내리며, 1주일 만에 처음으로 100달러선 아래로 내려와 9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고요.
WTI 4% 넘게 하락하며, 96달러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이어서 오랜만에 등장한 버핏이야기도 살펴보시죠.
워런버핏 전 버크셔헤서웨이 CEO는 CN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버핏은 은퇴했지만 아직 버크셔의 투자결정에 조언하고 있다며, 애플 지분을 너무 일찍 매도한 게 후회된다고 밝혔습니다.
버크셔는 실제로 고점 대비 75% 이상 매도하며, 현재 비중은 20%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는데요.
또 최근 전쟁으로 조정을 받은 시장과 관련해서도, 여전히 가격 부담이 있어, 당장 매수 시점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시장 전체에 대해 아직 진짜 바닥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기업소식도 살펴보시죠.
엔비디아는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AI 반도체를 만드는 마벨에 20억 달러(3조 원)를 투자하고, NV링크 플랫폼에 이를 결합하기로 했는데요.
이제 빅테크들이 자체 칩을 사용하더라도 엔비디아 인프라를 쓰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탈엔비디아 흐름에서 AI 생태계 주도권을 지키려는 '락인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1일)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우선 오늘부터 우리 국채의 WGBI 편입이 시작됐죠.
덕분에 환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외국인 흐름과 환율 지켜보시죠.
우리 시간 내일 오전 10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대국민 연설이 예정돼 있고요.
S&P글로벌, ISM에서 제조업 PMI가 발표됩니다.
여기에 ADP고용보고서와 원유 재고까지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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