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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긴급구조 위치정보 5분에서 30분으로 확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1 13:18
수정2026.04.01 13:59


애플이 아이폰 이용자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 시간을 기존 5분에서 30분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애플이 긴급전화(112·119) 시 통화 중 또는 종료 후 위치정보 제공 시간을 30분으로 연장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소방청과 경찰청 등 구조기관은 그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위치정보 제공 시간 확대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해왔습니다. 

위치정보 제공 시간이 짧을 경우 구조대가 신고 지점에 도착하더라도 이동 중인 구조 대상자의 위치를 추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방미통위는 지난해부터 애플과 경찰청, 소방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방미통위는 최근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이번 조치가 긴급구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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