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이어 살균도…코웨이, 청호 상대 특허전 승기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01 11:26
수정2026.04.01 11:56
[앵커]
코웨이와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특허 분쟁에서 살균 기술을 둘러싼 다툼도 코웨이 승리로 정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얼음정수기 특허 분쟁에 이어 살균 기술 공방에서도 코웨이 측이 최종 승기를 잡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송 기자, 살균 기술 특허를 둘러싼 판단도 결국 코웨이 쪽으로 결론 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청호나이스는 자사 정수기의 살균 기술이 코웨이 특허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청호의 살균 원리가 코웨이 살균 기술 특허와 동일하거나 최소한 균등한 범위에 속한다고 봤고, 대법원도 지난해 7월 이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어 특허심판원도 올해 1월, 대법원 확정판결 취지에 따라 청호나이스의 심판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특허심판원에서 시작돼 특허법원을 거쳐 대법원 확정 판결에 이르기까지 약 4년여간 이어진 공방 끝에, 코웨이가 자사 살균정수기 특허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입니다.
코웨이 측은 "살균 정수기특허의 진보성을 확고히 한 재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판단은 코웨이가 지난 2021년 6월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두 회사의 특허 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기자]
그렇습니다.
두 회사는 앞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얼음정수기 특허를 둘러싸고도 법적 다툼을 벌였습니다.
청호나이스는 코웨이가 자사의 얼음정수기 시스템을 무단으로 베꼈다고 주장했는데요.
1심에서 청호의 손을 들어줬던 법원은 두 회사의 냉수 생성과 제빙 방식이 달라 특허침해가 없다며 항소심에서 판결을 뒤집었고, 대법원에서도 유지됐습니다.
결국 얼음정수기에 이어 살균 기술까지 양사의 핵심 기술 분쟁에서 코웨이에 유리한 방향으로 정리됐습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코웨이와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특허 분쟁에서 살균 기술을 둘러싼 다툼도 코웨이 승리로 정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얼음정수기 특허 분쟁에 이어 살균 기술 공방에서도 코웨이 측이 최종 승기를 잡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송 기자, 살균 기술 특허를 둘러싼 판단도 결국 코웨이 쪽으로 결론 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청호나이스는 자사 정수기의 살균 기술이 코웨이 특허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청호의 살균 원리가 코웨이 살균 기술 특허와 동일하거나 최소한 균등한 범위에 속한다고 봤고, 대법원도 지난해 7월 이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어 특허심판원도 올해 1월, 대법원 확정판결 취지에 따라 청호나이스의 심판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특허심판원에서 시작돼 특허법원을 거쳐 대법원 확정 판결에 이르기까지 약 4년여간 이어진 공방 끝에, 코웨이가 자사 살균정수기 특허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입니다.
코웨이 측은 "살균 정수기특허의 진보성을 확고히 한 재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판단은 코웨이가 지난 2021년 6월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두 회사의 특허 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기자]
그렇습니다.
두 회사는 앞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얼음정수기 특허를 둘러싸고도 법적 다툼을 벌였습니다.
청호나이스는 코웨이가 자사의 얼음정수기 시스템을 무단으로 베꼈다고 주장했는데요.
1심에서 청호의 손을 들어줬던 법원은 두 회사의 냉수 생성과 제빙 방식이 달라 특허침해가 없다며 항소심에서 판결을 뒤집었고, 대법원에서도 유지됐습니다.
결국 얼음정수기에 이어 살균 기술까지 양사의 핵심 기술 분쟁에서 코웨이에 유리한 방향으로 정리됐습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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