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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압박? 美 3번째 항공모함 중동행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1 10:42
수정2026.04.01 13:59

[버지니아주 노퍽 기지에서 출항하는 조지 H.W. 부시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 종전 시점을 2∼3주 내로 제시한 가운데, 미군이 중동에 추가 병력을 속속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대화의 문을 열어두면서도 군사적 압박을 병행하는 '양면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따라서 향후 며칠간이 전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호와 호위 전단이 이날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를 출항해 중동으로 향했습니다. 
 
부시호와 호위 전단은 6천명 이상의 병력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미 당국자들은 부시호가 이미 중동 지역에 배치돼있는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제럴드 R. 포드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이 지역에 항공모함 3척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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