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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간에 따라 사망보험금 늘어난다…KDB생명, 신규 종신보험 출시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01 09:41
수정2026.04.01 09:41

KDB생명이 가입기간 경과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최대 700%까지 늘어나는 ‘더!행복세븐종신보험(무)’을 출시했습니다.

오늘(1일) KDB 생명에 따르면 ‘더!행복세븐종신보험(무)’은 기존 종신보험이 가입시점의 보험금을 고정하는 것과 달리, 일정기간 경과 후 보장금액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체증형 구조입니다. KDB생명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고, 유가족에게 전달되는 보험금 효용을 극대화하고자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보험금은 계약 시점부터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되도록 설계됐습니다. 구체적으로 계약일 이후 1년이 경과하면 계약해당일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정률 체증된 금액이 보장됩니다. 20년이 경과한 계약해당일부터는 가입금액의 700%, 7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KDB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재무 상황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입 문턱도 낮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 심사 제도를 통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습니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뒤에는 연금 전환, 적립형 전환 등 다양한 전환 옵션을 제공해 사망 보장은 물론 노후 자금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사망 보장을 넘어, 고객이 생애 주기별로 마주할 경제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가장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보험 본업의 가치에 충실하여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돕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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