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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도 힘들어진다' 日 유류할증료 2배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1 09:34
수정2026.04.01 13:34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일본 주요 항공사들이 6월 이후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 할증료를 최대 2배가량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습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2개월 단위로 유류 할증료를 책정하는데, 6∼7월 발권 항공권 유류 할증료는 4∼5월 항공권의 1.5∼2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과 한국 간 노선의 유류 할증료는 전일본공수의 경우 4∼5월 3천300엔(약 3만1천원)에서 6∼7월 6천500엔(약 6만2천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항공도 한일 노선 유류 할증료를 4∼5월 3천엔(약 2만9천원)에서 6∼7월 5천900엔(약 5만6천원)으로 인상할 것으로 보입닏. 

두 항공사는 일본과 유럽·북미를 잇는 노선의 경우 6∼7월 유류 할증료를 2만엔(약 19만원) 이상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들 노선 유류 할증료는 전일본공수가 4∼5월 3만1천900엔(약 30만원)에서 6∼7월 5만5천엔(약 52만원), 일본항공은 같은 기간 2만9천엔(약 28만원)에서 5만엔(약 48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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