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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분산투자 효과적…中증시 주목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01 07:33
수정2026.04.01 07:33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나 팅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자는 현지시간 3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분산투자가 가장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라며 "중국 증시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팅 책임자는 "투자자들이 현재 상황을 장기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한 달만 놓고 보면 시장이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연초 대비 기준으로는 여전히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장들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중요한 것은 전쟁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또 각각의 자산군과 특정 국가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라고 생각한다"며 "전쟁이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팅 책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분산투자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중국을 보면 이번 사태에서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에너지 공급원을 전략적으로 분산시켜 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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