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5월 1일 ' 다 쉰다'…노동절 법정 공휴일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3.31 18:09
수정2026.04.01 06:07
[국회 본회의 (사진=연합뉴스)]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전 국민이 쉴 수 있게 됩니다.
국회는 오늘(31일) 오후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 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휴일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법안이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정 공휴일이 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법안 통과 후 "민간 분야에 한정해 휴일로 적용되어온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했다"며 "공무원·공무직 등 공공부문 노동자가 누리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개선한 진일보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3.'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4.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5.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6.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
- 7.'떠나지 마세요'…불붙은 퇴직연금 고객 잡기 경쟁
- 8.삼성, 리센느 손잡고 '폴드8' 여심 공략…티저 공개
- 9.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년 새 15% '쑥'…전세도 천정부지
- 10.'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