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초토화 우려…국제유가 급등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31 17:42
수정2026.03.31 18:07
[앵커]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4일 연속 오르면서 한 달 새 50% 이상 뛰었습니다.
국제유가와 중동 상황 짚어 봅니다.
송태희 기자, 국제유가가 새벽에 급등 마감했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오늘(31일) 새벽 3%가량 오른 배럴당 112달러로 마감했는데요.
이후 115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 다시 11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달 새 50%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유(WTI)는 오늘 새벽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뒤 103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00달러 돌파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입니다.
[앵커]
이렇게 오르기만 하는 이유, 어떻게 봐야 하나요?
[기자]
그야말로 악재가 누적,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시간 30일 이란이 후티 반군의 홍해 위협을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두바이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아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관영 TV는 이란 국가안보위원회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새 관리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앵커]
어제(30일) 이란의 석유를 갖고 싶다던 트럼프 대통령이 또 강경한 발언을 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와 유전 등 경제시설뿐 아니라 담수시설 등 생존 인프라까지 파괴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만약 이란이 보복으로 걸프 국가의 담수 시설을 공격한다면 아랍국가 전체가 참화를 맞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계속되더라도 군사 작전 종료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Biz 송태희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4일 연속 오르면서 한 달 새 50% 이상 뛰었습니다.
국제유가와 중동 상황 짚어 봅니다.
송태희 기자, 국제유가가 새벽에 급등 마감했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오늘(31일) 새벽 3%가량 오른 배럴당 112달러로 마감했는데요.
이후 115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 다시 11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달 새 50%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유(WTI)는 오늘 새벽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뒤 103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00달러 돌파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입니다.
[앵커]
이렇게 오르기만 하는 이유, 어떻게 봐야 하나요?
[기자]
그야말로 악재가 누적,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시간 30일 이란이 후티 반군의 홍해 위협을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두바이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아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관영 TV는 이란 국가안보위원회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새 관리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앵커]
어제(30일) 이란의 석유를 갖고 싶다던 트럼프 대통령이 또 강경한 발언을 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와 유전 등 경제시설뿐 아니라 담수시설 등 생존 인프라까지 파괴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만약 이란이 보복으로 걸프 국가의 담수 시설을 공격한다면 아랍국가 전체가 참화를 맞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계속되더라도 군사 작전 종료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Biz 송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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