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요시토모 그림, 150억원 낙찰…국내 경매 최고가 경신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31 17:27
수정2026.03.31 17:29
[나라 요시토모 작 '낫싱 어바웃 잇' (서울옥션 제공=연합뉴스)]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액에 낙찰됐습니다.
서울옥션은 31일 진행된 기획 경매 '컨템퍼러리 아트 세일'에서 요시토모 2016년 작 '낫싱 어바웃 잇'이 150억원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요시토모 특유의 치켜뜬 큰 눈의 아이가 정면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저항과 순수, 현대인의 근원적인 고독을 상징합니다.
추정가 147억∼220억원으로, 국내 경매 시장에서 낙찰가가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 낙찰가는 지난해 11월 서울옥션에서 거래된 마르크 샤갈의 회화 '꽃다발'로 94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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