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코웨이 대표 "해외매출 40% 글로벌기업으로 도약"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3.31 15:29
수정2026.03.31 15:41
코웨이는 이날 오전 충청남도 공주시 코웨이 본점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서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국내 사업에서는 얼음 정수기와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펀더멘털을 다시 입증했고, 해외 사업에서는 말레이시아 사업을 재성장 궤도에 안착시키고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 결과 연결 기준 렌탈 계정이 1천143만개를 넘었고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40%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습니다.
코웨이는 사내이사로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 등 3인을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전시문을 신규 선임했습니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우혜정과 정희선을 신규 선임했습니다.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함께 통과됐습니다. 회사는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고, 분기배당 기준일을 배당결정일 이후의 날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한편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 사외이사 구성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안은 부결됐습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주주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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