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천선도 불안…코스닥 4% 급락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3.31 14:55
수정2026.03.31 15:04
[앵커]
연일 하락 중인 코스피가 이제 5천 선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31일)도 대량으로 이탈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 코스피 얼마나 내리고 있나요?
[기자]
코스피는 3% 넘게 내려 51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1조 8천억 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이 3조 2천억 원 매도 폭탄을 던지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6300포인트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한 달 만에 1300포인트 가까이 빠졌습니다.
전쟁으로 에너지 '전량 수입' 구조가 지속되며 유가와 환율이 급등한 영향인데요.
하락장에 베팅하는 투자자도 늘며 코스피 공매도 잔고는 사상 최초로 1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코스닥은 4% 넘게 하락해 7거래일만에 1100선이 붕괴됐습니다.
개인이 800억 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이 4거래일째 팔고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하고 있다고요?
[기자]
삼성전자는 4% 가까이 빠지며 17만 원선이 붕괴됐습니다.
종가 기준 17만 원 아래를 기록한 건 지난 2월 11일 이후 31 거래일만입니다.
SK하이닉스도 5% 넘게 폭락해 80만 원 초반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자동차주도 크게 빠지고 있는데요.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에 생산 차질 우려가 빚어진 현대차는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서 4위로 하락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플라스틱, 화학 제품, 차량용 반도체 등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항로를 우회해야 해, 선적에 드는 기간이 증가하는 점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연일 하락 중인 코스피가 이제 5천 선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31일)도 대량으로 이탈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 코스피 얼마나 내리고 있나요?
[기자]
코스피는 3% 넘게 내려 51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1조 8천억 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이 3조 2천억 원 매도 폭탄을 던지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6300포인트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한 달 만에 1300포인트 가까이 빠졌습니다.
전쟁으로 에너지 '전량 수입' 구조가 지속되며 유가와 환율이 급등한 영향인데요.
하락장에 베팅하는 투자자도 늘며 코스피 공매도 잔고는 사상 최초로 1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코스닥은 4% 넘게 하락해 7거래일만에 1100선이 붕괴됐습니다.
개인이 800억 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이 4거래일째 팔고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하고 있다고요?
[기자]
삼성전자는 4% 가까이 빠지며 17만 원선이 붕괴됐습니다.
종가 기준 17만 원 아래를 기록한 건 지난 2월 11일 이후 31 거래일만입니다.
SK하이닉스도 5% 넘게 폭락해 80만 원 초반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자동차주도 크게 빠지고 있는데요.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에 생산 차질 우려가 빚어진 현대차는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서 4위로 하락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플라스틱, 화학 제품, 차량용 반도체 등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항로를 우회해야 해, 선적에 드는 기간이 증가하는 점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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