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고립 대학생 2명 무사 귀국…우리 선원 176명 있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31 13:47
수정2026.03.31 13:50
[최근 이란의 허락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인도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문드라항에 도착한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이 묶여 있던 대학교 실습생 2명이 무사 귀국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우리나라 선원은 176명입니다. 우리 국적 선박에 139명, 외국선박에 37명이 남아있습니다.
31일 목포해양대 등에 따르면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 올라 실무 교육을 받던 목포해양대 학생 2명이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실습생 신분으로 상선을 타고 있다가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자의로 해당 상선에서 하선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한 이들을 제외하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는 아직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고립된 상선에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귀국한 실습생들은 건강상 문제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며 "해수부와 협조해 현지에 남아있는 실습생들의 안전 등에 대해 계속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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