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주총서 사명 교체 확정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31 11:54
수정2026.03.31 11:58

[티웨이항공의 새 이름 '트리니티항공' (티웨이항공 제공=연합뉴스)]

티웨이항공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합니다. 다만 관계 기관 승인 전까지는 기존 사명을 유지하며 운영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 Co., Ltd.)'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사명은 국내외 관계 기관 승인 절차를 거친 이후 최종 적용됩니다. 승인 전까지는 기존 '티웨이항공' 사명으로 정상 운영되며, 예약, 항공편, 항공사 코드(TW) 등도 변동 없이 유지됩니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 과정에서 고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지배구조 관련 정관 개정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비율을 확대했으며, 이사회 소집 통지 기한을 연장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을 늘리는 등 이사회 운영 기준을 정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20억원으로 정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사명 변경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기존 운영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연신다른기사
반등 신호에도 체감은 '냉각'…건정연 "건설경기 회복 아직 멀어"
"청렴·친절로 신뢰 회복"…HUG, 고객 중심 경영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