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박윤영의 KT 공식 출범…보상용 자사주는 지켰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3.31 11:27
수정2026.03.31 11:48
[앵커]
KT가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령탑으로 박윤영 대표를 공식 선임했습니다.
국민연금이 보상용 자사주 활용안에 반대하며 한때 긴장감이 돌았지만 압도적인 찬성률로 주총 문턱을 넘었습니다.
김기송 기자, 주주총회 결과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제44기 정기 주주총회가 진행된 KT연구개발센터 앞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끝난 주총에서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가 97.3%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공식 선임됐습니다.
KT는 세 번째 내부 출신 수장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박윤영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였던 자사주 활용 안건은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임직원 보상과 우리사주 활용이라는 회사 측의 명분이 주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함께 상정된 박현진 사내이사 선임과 사외이사 3인의 합류 안건도 모두 통과되면서 차기 경영진 구성도 마무리됐습니다.
[앵커]
새 대표가 대대적인 인사 물갈이를 예고했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31일) 오후에 이사회도 예정돼 있는데, 이르면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이 바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공석 충원 대신 조직 개편을 병행해 '슬림화'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KT는 상무급 이상 임원 90여 명 가운데 30여 명에게 퇴임을 통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예고했습니다.
새 경영진 출범과 함께 KT가 침체한 조직 분위기를 추슬리고 AI와 신사업 위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T연구개발센터에서 SBS Biz 김기송입니다.
KT가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령탑으로 박윤영 대표를 공식 선임했습니다.
국민연금이 보상용 자사주 활용안에 반대하며 한때 긴장감이 돌았지만 압도적인 찬성률로 주총 문턱을 넘었습니다.
김기송 기자, 주주총회 결과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제44기 정기 주주총회가 진행된 KT연구개발센터 앞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끝난 주총에서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가 97.3%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공식 선임됐습니다.
KT는 세 번째 내부 출신 수장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박윤영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였던 자사주 활용 안건은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임직원 보상과 우리사주 활용이라는 회사 측의 명분이 주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함께 상정된 박현진 사내이사 선임과 사외이사 3인의 합류 안건도 모두 통과되면서 차기 경영진 구성도 마무리됐습니다.
[앵커]
새 대표가 대대적인 인사 물갈이를 예고했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31일) 오후에 이사회도 예정돼 있는데, 이르면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이 바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공석 충원 대신 조직 개편을 병행해 '슬림화'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KT는 상무급 이상 임원 90여 명 가운데 30여 명에게 퇴임을 통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예고했습니다.
새 경영진 출범과 함께 KT가 침체한 조직 분위기를 추슬리고 AI와 신사업 위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T연구개발센터에서 SBS Biz 김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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