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랑, 딥시크 12시간 멈췄다…서비스 장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31 10:57
수정2026.03.31 11:00
[딥시크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공을 들이면서 관련 수요도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 서비스에 12시간가량 대규모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중국매체 계면신문·환구시보에 따르면 딥시크 서비스는 29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30일 오전 10시께까지 웹 페이지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단일 서비스 중단 기준으로 딥시크 창사 이래 최장 시간입니다.
사용자들은 '서버가 혼잡하다', '네트워크 점검 후 다시 시도해달라'는 안내 메시지를 받았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진행 중이던 일부 대화가 갑자기 중단되는 사례를 겪었습니다.
딥시크 측은 문제 발생 후 긴급 조사에 나서고 서비스를 복구했지만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2차 복구를 진행했고, 이후 "플랫폼 서비스가 이미 모두 정상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딥시크는 최근 15개월간 적어도 7차례 현저한 서비스 중단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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