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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H농협·하나은행과 K콘텐츠 지원 맞손…690억 규모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3.31 10:32
수정2026.03.31 10:32


신용보증기금은 오늘(31일) NH농협은행과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나은행과는 ‘K-콘텐츠 산업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협약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방송, 영화, 공연 등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해 정부의 5대 국정목표인 K-콘텐츠 핵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하나은행은 10억원(특별출연금 7억원,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출연해 29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한 K-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신보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콘텐츠 기획·제작 및 사업화 기업과 저작재산권, 상표권 등 콘텐츠 IP 활용기업 등입니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5%p 차감 지원합니다. 또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2년간 연 1.0%p의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합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자금 지원이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K-콘텐츠의 도약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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