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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한파 직격탄…한때 '17만전자' 붕괴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31 10:04
수정2026.03.31 10:0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2분 기준 어제보다 2.89% 내린 1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57% 내린 17만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16만7500원까지 밀린 뒤 낙폭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5.38% 하락한 82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 국내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이크론(-9.88%), 샌디스크(-7.04%), 인텔(-4.50%), AMD(-2.95%)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3% 급락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약세 속에 코스피는 어제보다 2% 넘게 하락한 5147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5058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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