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3월 전쟁 공포에 질린 코스피…4월 반등 가능할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3.31 09:49
수정2026.03.31 13:3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어느덧 3월 마지막 날입니다. 3월 시작부터 쉽지 않았는데, 확전 우려가 커지며 어제(30일) 국내 금융시장은 또다시 흔들렸는데요. 3월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장 초반 분위기 먼저 살펴볼까요?
Q. 유가가 치솟고 달러인덱스는 전쟁 발발 이후 최고치까지 기록한 상황이죠. 이에 달러 원 환율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1520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던데요. 지금 이 환율을 단순히 전쟁 여파로만 볼 수 있는 건지, 일각에선 전쟁 이후에도 환율이 전쟁 이전으로 돌아갈지 미지수다. 이런 얘길 하던데요. 그렇다면 1500원대 환율이 유지될 가능성, 크다고 봐야 할까요?
Q. 향후 증시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유가가 꼽히고 있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해 항행도 위협받을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간밤 종가 기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데요. 지금 배럴당 150달러 유가 전망도 나오잖습니까? 그렇게까지 치솟는다면, 증시가 받을 압력은 어느 정도이고, 코스피가 어디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 보세요?
Q.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은 팔고 개인은 사는 역대급 수급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개인의 과감한 베팅, 괜찮은 건지요? 지금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3조까지 다시 불어나 코스피가 6천선을 돌파하던 2월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해서, 걱정도 되는데요.
Q. 악재가 한꺼번에 덮치며 복합 위기란 얘기도 많은데, 4월엔 코스피가 회복세를 보이지 않겠냔 낙관론도 꽤 보이더라고요? 전쟁이 언제 어떻게 종결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3월 참 힘들었던 코스피, 4월은 그래도 좀 괜찮을지요?
Q. 특히 4월 초 예정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던데요. 이러한 실적 모멘텀이 반도체주를 견인할지, 그렇다면 전쟁에 구글 터보퀀트발 우려가 겹치며 크게 하락한 반도체주, 어느 정도 저점을 다진 후 반등만 남았다. 이렇게 기대를 걸어봐도 괜찮을까요? 간밤, 미장에선 터보퀀트 충격에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많이 빠졌던데요.
Q. 지수 하락도 또 반등도 반도체가 중심이 될 것이다. 이런 전망이 우세한데, 그렇다면 다른 대형주는 어떨 것이냐? 대표적으로 현대차를 좀 살펴보면요. 개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제만 해도 반도체 대형주보다 더 큰 낙폭을 보였죠. 그래서 소위 말하는 ‘물타기’로 계속 대응하는 게 맞냐는 볼멘소리도 나오던데요.어떻게 보세요? 현대차의 경우 고환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기도 하잖습니까?
Q.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지만, 그 자체를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게 앞서 얘기한, 기존 주도주를 한정해서하는 얘기인지 아니면 비교적 소외됐다 최근 좀 주목받았던 제약, 바이오 그리고 2차전지주도 해당하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이들 종목 역시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접근해야 할지요? 어제 LG엔솔 등 2차전지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던데요.
Q. 특히 4월은 전통적으로 바이오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어제 한때 1100선을 내주기도 했던 코스닥, 바이오주 훈풍을 타고, 4월엔 반등을 좀 기대해도 될까요? 최근 코스닥에서 바이오 대표주 흐름이 참 괜찮기도 했는데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3대 지수 모두 5주 연속 주간 하락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일주일 이상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월가에선 조정이 다 끝나간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이사님은 미국증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어느덧 3월 마지막 날입니다. 3월 시작부터 쉽지 않았는데, 확전 우려가 커지며 어제(30일) 국내 금융시장은 또다시 흔들렸는데요. 3월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장 초반 분위기 먼저 살펴볼까요?
Q. 유가가 치솟고 달러인덱스는 전쟁 발발 이후 최고치까지 기록한 상황이죠. 이에 달러 원 환율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1520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던데요. 지금 이 환율을 단순히 전쟁 여파로만 볼 수 있는 건지, 일각에선 전쟁 이후에도 환율이 전쟁 이전으로 돌아갈지 미지수다. 이런 얘길 하던데요. 그렇다면 1500원대 환율이 유지될 가능성, 크다고 봐야 할까요?
Q. 향후 증시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유가가 꼽히고 있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해 항행도 위협받을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간밤 종가 기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데요. 지금 배럴당 150달러 유가 전망도 나오잖습니까? 그렇게까지 치솟는다면, 증시가 받을 압력은 어느 정도이고, 코스피가 어디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 보세요?
Q.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은 팔고 개인은 사는 역대급 수급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개인의 과감한 베팅, 괜찮은 건지요? 지금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3조까지 다시 불어나 코스피가 6천선을 돌파하던 2월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해서, 걱정도 되는데요.
Q. 악재가 한꺼번에 덮치며 복합 위기란 얘기도 많은데, 4월엔 코스피가 회복세를 보이지 않겠냔 낙관론도 꽤 보이더라고요? 전쟁이 언제 어떻게 종결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3월 참 힘들었던 코스피, 4월은 그래도 좀 괜찮을지요?
Q. 특히 4월 초 예정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던데요. 이러한 실적 모멘텀이 반도체주를 견인할지, 그렇다면 전쟁에 구글 터보퀀트발 우려가 겹치며 크게 하락한 반도체주, 어느 정도 저점을 다진 후 반등만 남았다. 이렇게 기대를 걸어봐도 괜찮을까요? 간밤, 미장에선 터보퀀트 충격에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많이 빠졌던데요.
Q. 지수 하락도 또 반등도 반도체가 중심이 될 것이다. 이런 전망이 우세한데, 그렇다면 다른 대형주는 어떨 것이냐? 대표적으로 현대차를 좀 살펴보면요. 개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제만 해도 반도체 대형주보다 더 큰 낙폭을 보였죠. 그래서 소위 말하는 ‘물타기’로 계속 대응하는 게 맞냐는 볼멘소리도 나오던데요.어떻게 보세요? 현대차의 경우 고환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기도 하잖습니까?
Q.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지만, 그 자체를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게 앞서 얘기한, 기존 주도주를 한정해서하는 얘기인지 아니면 비교적 소외됐다 최근 좀 주목받았던 제약, 바이오 그리고 2차전지주도 해당하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이들 종목 역시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접근해야 할지요? 어제 LG엔솔 등 2차전지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던데요.
Q. 특히 4월은 전통적으로 바이오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어제 한때 1100선을 내주기도 했던 코스닥, 바이오주 훈풍을 타고, 4월엔 반등을 좀 기대해도 될까요? 최근 코스닥에서 바이오 대표주 흐름이 참 괜찮기도 했는데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3대 지수 모두 5주 연속 주간 하락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일주일 이상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월가에선 조정이 다 끝나간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이사님은 미국증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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