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S&P 500, 올해 말 7천650 달성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31 07:48
수정2026.03.31 07:50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S&P 500 지수의 올해 말 목표치를 7천65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바클레이즈의 베누 크리슈나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2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거시적 환경이 보다 취약해졌다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펀더멘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그 관점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상당히 개선됐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게다가 우리는 지난해를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상태로 마무리했다"며 "실적 성장률이 14%를 상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슈나 책임자는 "그리고 올해는 그 성장세가 15~16%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물론 여기에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며 "갑작스럽게 발생한 이란전쟁이 향후 몇 달 내에 해결된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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