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올 1분기 5건 수주…서울·부산 정비사업 확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30 18:34
수정2026.03.30 18:42
두산건설이 서울과 부산에서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사업과 부산 동래구 명장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두산건설은 2026년 1분기에만 총 5건의 정비사업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신림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등 4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여기에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사업을 더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습니다.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충정로3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3개동, 29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총 도급액은 1천616억원입니다.
두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서울 도심권 정비사업 확대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인접한 마포로5-2구역과의 연계 개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명장3구역 재건축사업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498세대 규모로 추진됩니다. 총 도급액은 1천635억원입니다. 해당 지역은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갖춘 주거 선호 지역으로 평가됩니다.
두산건설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사업지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확보했다"며 "향후 서울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정비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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