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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달 10일까지 '중동 사태' 추경 합의 처리키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30 18:19
수정2026.03.30 19:05


여야는 30일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내달 10일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4월 10일 금요일까지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한다"는 내용의 4월 임시회 일정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3월 임시회 회기를 내달 2일까지로 하고, 이튿날인 4월 3일부터 4월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추경 관련 일정으로는 4월 2일 시정연설, 7∼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및 부별 심사 등에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여야는 내달 3·6·13일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은 추경을 위한 4월 임시회 일정에 대해 합의하는 것"이라며 "추경안의 상세한 내용에 대한 검토와 협의는 예결위 차원에서 여야 간에 심도 있게 논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야는 오는 31일 열릴 본회의 안건을 두고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내일 본회의 안건은 실무적으로 상의 중"이라며 "대략 60건 정도의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1일 본회의에서는 현재 공석인 4개 상임위원장(법제사법·행정안전·기후환경노동·보건복지) 선출 관련 표결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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