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청년 자립 돕는 '청년미래이음대출'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3.30 15:56
수정2026.03.30 15:57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31일 청년 자립을 위한 '청년미래이음대출'을 선보인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차상위계층 이하,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대상자 중 34세 이하 미취업자 또는 취·창업 1년 이내 청년 등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원을 대출받은 뒤 거치 기간 최장 5년, 상환 기간 최장 5년으로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우리금융은 이 대출 상품 출시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협업 기구인 우리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합니다.
우리금융은 또 미소금융 대출 이용 고객의 제도권 금융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 '뉴(NEW) 징검다리론'을 연계하고, 0.5%포인트(p)의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금융은 포용금융 공급 계획을 애초 5년간 6조5000억원에서 7조2000억원으로 7000억원 증액했습니다. 서민금융 수요 등을 반영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과 지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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