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조직 개편 단행…주택공급·도시개발 기능 강화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30 15:21
수정2026.03.30 15:34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시 주요 시책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속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오늘(30일)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강화, 도시 경쟁력 제고, 정비사업 속도 개선, 조직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SH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사업총괄실'을 신설하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개발처'와 '활성화계획처'를 새로 구성했습니다. 또 소규모 주택과 공가 관리 강화를 위해 '주택관리처'를 신설했습니다.
서울 핵심 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전담하는 '용산개발처'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정비사업 추진 체계는 '정비사업본부'로 일원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전략부'를 사장 직속 조직으로 편제하고, 유사 기능 부서는 통합해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황상하 사장은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했다"며 "도시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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