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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재건축 단독 입찰…보증금 완납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30 15:17
수정2026.03.30 15:23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4 재건축정비사업(압구정4구역)에 단독으로 입찰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늘(30일) 입찰 마감에 맞춰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입찰 보증금 1천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최고 신용등급(AA+)과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금융 조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업비 조달과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물산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포함한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 현대 8차와 한양 3·4·6차를 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67층, 9개 동, 1,664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습니다.



시공사 선정은 오는 5월 23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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