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 AI 테스트베드 참여기관 모집…최대 4억 원 지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3.30 13:43
수정2026.03.30 13:44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오는 5월 4일까지 ‘2026년 의료 인공지능(AI) 시범운영(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 AI 분야 중소기업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의료기관에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와 활용 절차 구축을 지원받는 의료기관으로, 현재 모두 45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증하기 위한 시범운영 환경 구축과 제품·서비스 연동, 실증 및 결과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사업 유형에 따라 32억 원과 16억 원으로 나뉘며, 기관당 최대 4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의료기관이 참여할 경우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이 의료 AI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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