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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개편에 혹평 뒤집은 붉은사막…스팀 동시접속자 27만명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30 11:27
수정2026.03.30 11:29

[붉은사막 (펄어비스 제공=연합뉴스)]

펄어비스가 지난 20일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한 빠른 업데이트로 발매 초기 받은 혹평을 없애고 있습니다.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27만 명까지 뛰면서 판매량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오늘(30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리뷰를 남긴 구매자 약 6만 4천명 중 80%가 긍정 평가를 내리며 '매우 긍정적'으로 분류됐습니다. 스팀은 이용자 리뷰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두 가지 평가만 내릴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플레이어 반응을 체크합니다.

긍정 평가가 80% 이상이면 '매우 긍정적', 70%∼79%까지는 '대체로 긍정적', 40%∼69%는 '복합적'으로 분류됩니다.

발매 초기 대체로 부정적으로 떨어졌던 한국어 리뷰 또한 대체로 긍정적까지 올랐습니다.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역시 오늘 기준 27만 명으로, 출시 초기 달성한 24만명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펄어비스는 발매 당일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29일)는 대규모 패치를 통해 조작감 향상, 로딩 시간 단축, 사용자환경(UI) 개선,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게임플레이 편의성과 쾌적함을 대폭 높였습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 27일 주주총회에서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조작법 개선 등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게임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펄어비스의 빠른 피드백 반영으로 붉은사막 판매량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붉은사막은 출시 4일 만에 300만장을 판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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