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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제권 확보, 호르무즈 해협은 트럼프 해협'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30 10:57
수정2026.03.30 11:13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이스라엘 채널14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이미 확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이스라엘 내 본인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오늘 아침 여론조사에서 내가 99%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스라엘 국민을 사랑하고 그들의 지지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해협을 "트럼프 해협"이라고 부르며 통제권 확보가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항행이 회복될 경우 이 해협의 명칭을 ‘트럼프 해협’(Strait of Trump) 또는 ‘아메리카 해협’(Strait of America)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최근 공개석상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직접 ‘트럼프 해협’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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