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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이것' 샀더니 227억원 돌려 받았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3.30 10:55
수정2026.03.30 11:39

쿠팡이 지난해 진행된 정부의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쿠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227억 5천만원 규모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은 소비자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원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쿠팡은 해당 사업에서 단일 유통 채널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로켓설치와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 기획전을 연계해 고객들이 고효율 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쿠팡은 강조했습니다.

또 사업 기간 중소 가전 브랜드 카테고리 매출이 1년 전보다 세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등 1등급 효율 가전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쿠팡의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과 마케팅 역량이 정부 정책과 결합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가전 보급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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