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0일부터 유조선 20척 통과 허용…협상 순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30 10:42
수정2026.03.30 11:15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미국이 이란과 직·간접 협상을 병행하고 있다며 “꽤 조기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으로 복귀하는 전용기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이 극도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이틀 전 먼저 8척의 선박 통과에 동의한 뒤 2척을 추가해 총 10척을 허용했고, 이날 다시 20척의 원유 선적 선박 통과를 허용했다며 이를 “정확히 규정하긴 어렵지만 일종의 경의 표시(tribute), 즉 존중의 신호”라고 표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선 “20척 추가 허용을 승인한 인물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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