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주년' 한양증권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신규 CI 공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30 09:54
수정2026.03.30 09:55
한양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습니다.
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신규 CI를 선보이는 한편 향후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새 CI는 'HY' 심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한양증권 로고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했습니다. 70년의 역사와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경영 전략, 성장 방향성을 함께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CI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 공개했습니다. 'Heritage'는 7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신뢰를, 'Young'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새로운 성장 전략을 뜻합니다. 여기에 사업 구조 변화와 성장 전략, 주주가치 제고 목표도 담겼습니다.
한양증권은 성장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규모 확대와 함께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밖에 보통주 주당 최소 배당금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본 효율화를 통해 연간 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병철 대표는 "이제 미래 70년 성장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이번 CI 개편이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실 위에 응축된 변화와 성장 에너지를 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금융회사로 도약할 시점"이라며, "수익 창출과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가장 빠르게 도약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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