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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수출 경쟁력 갖춘 국내 대표기업 투자 ETF 31일 상장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3.30 09:13
수정2026.03.30 09:14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연합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1일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ETF는 수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압축형 상품입니다. 비교지수는 NH투자증권이 산출·발표하는 iSelect K수출핵심산업 지수입니다.

편입 종목은 반도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조선, 방산, 원전, 전력기기 등 10개 섹터 내에서 선별됩니다.

반도체와 조선 등 전통적인 수출 강자뿐 아니라 K콘텐츠, K푸드 등 신규 수출 강자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며, 10개 섹터는 액티브 운용역의 판단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체 편입 종목 수는 12~15개 수준으로 유지하고, 섹터별 최소 1종목 이상을 편입하는 방식으로 특정 산업에 편중되지 않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해당 ETF 운용을 맡은 한재훈 한국투자신탁운용 ESG운용부 책임은 “수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는 고환율 환경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며 “수출 기업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수취하는 반면 비용은 원화로 지출하기 때문에, 견조한 해외 수요에 따른 매출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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