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통신장비주, 광반도체 관련 주목 지속…추가 여력은?
SBS Biz
입력2026.03.30 07:43
수정2026.03.30 08:27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미국-이란 전쟁이 5주 차에 접어들면서 불안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국내증시 마지막 거래일 장중에 급락하다가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크게 줄였는데요.
걱정스러운 부분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한 주동안 주간 기준 역대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엑소더스에 국내증시가 더 흔들리지 않을지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이번 주 투자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0.4% 하락했고, 코스닥은 0.4% 상승했습니다.
양대 지수 장 초반에 크게 밀렸었는데 오후 장에서 많이 회복하면서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5200선까지 빠졌었다가 5438선에서 마무리됐기 때문에 이란 사태 이후 박스권 하단은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수가 낙폭을 줄여낸 건 개인들의 힘이 컸습니다.
코스피에서 개인 2조 30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7800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수급이 눈에 띕니다.
금요일 하루 동안 3조 4300억 원 가까이 대규모로 팔아내며 7거래일 연속 팔자 포지션 취했는데요.
외국인은 지난 한 주에만 국내주식을 1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주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300억 원 넘게 팔아낸 가운데 개인이 1700억 원 순매수하며 맞섰습니다.
기관도 500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자동차 대표주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이 2.6% 올랐습니다.
반도체 투톱은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에 약세 보였는데, 다만 삼성전자 4.5%까지 빠졌다가 0.2% 약세로 마무리.
SK하이닉스도 5.7% 하락하다가 1.2% 내림세로 거래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은 코스피보다 강했습니다.
시총 1위 삼천당제약이 4% 약세 기록했지만, 3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상승했는데요.
최근에 바이오 대표주들이 계속해서 좋은 흐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 HLB 6%대 강세, 리가켐바이오 3% 넘게 상승하며 10위권 내에서 가장 강했습니다.
한편 환율은 이제 1500원이 뉴노멀로 고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환율은 1원 90전 오른 1508원 90전으로 또 한 번 1500원대 위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주간 평균은 1505원대로 2009년 금융 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1510원까지 넘었었는데요.
오늘(30일)은 1510원도 염두에 두고 외환시장 상황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이어지면서 국내증시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번 주도 우리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기와 구글 터보퀀트발 영향을 고려해야겠습니다.
그나마 기다려볼 호재는 국고채 세계국채지수 편입입니다.
11월까지 점진적으로 지수 반영이 이뤄지면서 패시브 자금의 기계적인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수출입 지표로 반도체 중심의 견고한 경제 체력이 확인되면 국고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경제 지표도 체크하셔야겠는데요.
화요일 밤에 나올 미국의 2월 구인이직 보고서, 금요일 밤에 나올 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편 최근 광반도체 관련해서 통신장비주가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도 라이콤, 이노인스트루먼트, 광전자 등 통신장비 관련주가 강한 모습 나타냈는데요.
증권가에서 통신장비주 이번 모멘텀은 2028년까지 길게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지 체크하시죠.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후티 반군이 공식 참전하는 등 중동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또 뛰고 있습니다.
고유가, 고환율에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 시장.
외국인이 이번 주에도 팔자세를 계속 이어가며 자금을 빼낼 지 외국인이 순매수, 순매도하는 종목들 체크하시면서 시장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이 5주 차에 접어들면서 불안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국내증시 마지막 거래일 장중에 급락하다가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크게 줄였는데요.
걱정스러운 부분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한 주동안 주간 기준 역대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엑소더스에 국내증시가 더 흔들리지 않을지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이번 주 투자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0.4% 하락했고, 코스닥은 0.4% 상승했습니다.
양대 지수 장 초반에 크게 밀렸었는데 오후 장에서 많이 회복하면서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5200선까지 빠졌었다가 5438선에서 마무리됐기 때문에 이란 사태 이후 박스권 하단은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수가 낙폭을 줄여낸 건 개인들의 힘이 컸습니다.
코스피에서 개인 2조 30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7800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수급이 눈에 띕니다.
금요일 하루 동안 3조 4300억 원 가까이 대규모로 팔아내며 7거래일 연속 팔자 포지션 취했는데요.
외국인은 지난 한 주에만 국내주식을 1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주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300억 원 넘게 팔아낸 가운데 개인이 1700억 원 순매수하며 맞섰습니다.
기관도 500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자동차 대표주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이 2.6% 올랐습니다.
반도체 투톱은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에 약세 보였는데, 다만 삼성전자 4.5%까지 빠졌다가 0.2% 약세로 마무리.
SK하이닉스도 5.7% 하락하다가 1.2% 내림세로 거래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은 코스피보다 강했습니다.
시총 1위 삼천당제약이 4% 약세 기록했지만, 3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상승했는데요.
최근에 바이오 대표주들이 계속해서 좋은 흐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 HLB 6%대 강세, 리가켐바이오 3% 넘게 상승하며 10위권 내에서 가장 강했습니다.
한편 환율은 이제 1500원이 뉴노멀로 고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환율은 1원 90전 오른 1508원 90전으로 또 한 번 1500원대 위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주간 평균은 1505원대로 2009년 금융 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1510원까지 넘었었는데요.
오늘(30일)은 1510원도 염두에 두고 외환시장 상황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이어지면서 국내증시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번 주도 우리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기와 구글 터보퀀트발 영향을 고려해야겠습니다.
그나마 기다려볼 호재는 국고채 세계국채지수 편입입니다.
11월까지 점진적으로 지수 반영이 이뤄지면서 패시브 자금의 기계적인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수출입 지표로 반도체 중심의 견고한 경제 체력이 확인되면 국고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경제 지표도 체크하셔야겠는데요.
화요일 밤에 나올 미국의 2월 구인이직 보고서, 금요일 밤에 나올 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편 최근 광반도체 관련해서 통신장비주가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도 라이콤, 이노인스트루먼트, 광전자 등 통신장비 관련주가 강한 모습 나타냈는데요.
증권가에서 통신장비주 이번 모멘텀은 2028년까지 길게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지 체크하시죠.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후티 반군이 공식 참전하는 등 중동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또 뛰고 있습니다.
고유가, 고환율에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 시장.
외국인이 이번 주에도 팔자세를 계속 이어가며 자금을 빼낼 지 외국인이 순매수, 순매도하는 종목들 체크하시면서 시장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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