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시중은행 고정형 주담대 최고 금리, 연 7% 넘었다
SBS Biz
입력2026.03.30 05:52
수정2026.03.30 06:43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아파트 공사장까지 덮친 '나프타 쇼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국내 건설 현장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나프타 수급 불안입니다.
아파트 단열재와 방수재, 페인트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품귀 현상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유 가격 급등과 수요 절벽이 겹친 레미콘 업계는 고사 위기에 처하면서 건설업계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설 현장에선 일부 품목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입주 지연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최근 조합에 공사비 상승과 공사기한 지연이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 주담대 금리 어느새 7%…속타는 영끌족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7%를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7일 5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를 연 4.36~6.96%에서 연 4.41~7.01%로 올렸습니다.
금리 변동 주기가 5년 이상인 농협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연 7%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4대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최고 금리도 한 달 만에 연 5%대 후반에서 연 6%대로 올랐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시장금리가 급등한 영향입니다.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금리마저 뛰어 대출 여건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종부세 줄이려면…30억미만 1주택은 공동명의 유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공시가격과 보유기간에 따라 단독명의와 공동명의에 따른 종부세 부담 유불리가 달라진다며, 아파트 공시가격과 보유기간 등을 꼼꼼히 따져 실제 세금을 정확히 산출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상 1주택자는 공시가격이 12억 원을 넘으면 재산세에 더해 종부세를 내야 합니다.
현행 종부세법에 따르면 단독 명의인 경우 나이와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공동명의인 경우 부부는 9억 원씩 총 18억 원까지 공제됩니다.
아파트 공시가격이 20억 원이어도 부부 합산 1주택자라면 공동명의의 세 부담이 단독명의보다 낮습니다.
공시가격이 30억 원이라면 보유기간 10년까지는 공동명의가 절세에 유리하지만, 15년부터는 단독 명의의 세 부담이 더 낮습니다.
◇ '차이나 럭셔리'의 공습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세계의 공장’ ‘모조품의 나라’, 중국이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국 명품 브랜드는 폭발적으로 성장한 반면 서구 정통 명품 브랜드는 일제히 부진에 빠졌습니다.
글로벌 명품업계에 따르면 라오푸골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한 273억 위안(약 5조 9000억 원)으로 중국 내 에르메스 매출을 추월했습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리서치는 중국 토종 브랜드 시장 규모가 2023년 2조 500억 위안(약 447조 원)에서 2028년 3조 위안(약 654조 원)으로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베인앤드컴퍼니는 “서구 명품 브랜드가 기존의 권위를 내려놓고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 C럭셔리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중국 브랜드는 아직 점유율이 매우 낮아 매출 증가율이 높아 보이는 착시가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동학개미의 귀환…개인 순매수 톱10 중 7개 '한국 주식'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동학개미가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위 종목 가운데 7개가 국내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고객의 위탁계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자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를 포함해 국내 7곳이 차지했습니다.
미국 주식은 알파벳A, 테슬라, 샌디스크 3개에 그쳤습니다.
반도체가 인공지능 투자 핵심 수혜 산업으로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 보조금 늘고 값 내리니…전기차 판매 불 붙었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2월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5693대로 지난해 2월보다 172% 급증했습니다.
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구매 문턱이 낮아진 데다 브랜드별 가격 인하 경쟁과 다양한 신차 출시가 맞물리면서 통상 비수기인 2월에 이례적인 폭증이 나타났습니다.
호르무즈 봉쇄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다만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수요 선점 효과가 컸다는 점에서, 예산 소진 이후 판매 반락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아파트 공사장까지 덮친 '나프타 쇼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국내 건설 현장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나프타 수급 불안입니다.
아파트 단열재와 방수재, 페인트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품귀 현상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유 가격 급등과 수요 절벽이 겹친 레미콘 업계는 고사 위기에 처하면서 건설업계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설 현장에선 일부 품목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입주 지연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최근 조합에 공사비 상승과 공사기한 지연이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 주담대 금리 어느새 7%…속타는 영끌족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7%를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7일 5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를 연 4.36~6.96%에서 연 4.41~7.01%로 올렸습니다.
금리 변동 주기가 5년 이상인 농협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연 7%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4대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최고 금리도 한 달 만에 연 5%대 후반에서 연 6%대로 올랐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시장금리가 급등한 영향입니다.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금리마저 뛰어 대출 여건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종부세 줄이려면…30억미만 1주택은 공동명의 유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공시가격과 보유기간에 따라 단독명의와 공동명의에 따른 종부세 부담 유불리가 달라진다며, 아파트 공시가격과 보유기간 등을 꼼꼼히 따져 실제 세금을 정확히 산출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상 1주택자는 공시가격이 12억 원을 넘으면 재산세에 더해 종부세를 내야 합니다.
현행 종부세법에 따르면 단독 명의인 경우 나이와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공동명의인 경우 부부는 9억 원씩 총 18억 원까지 공제됩니다.
아파트 공시가격이 20억 원이어도 부부 합산 1주택자라면 공동명의의 세 부담이 단독명의보다 낮습니다.
공시가격이 30억 원이라면 보유기간 10년까지는 공동명의가 절세에 유리하지만, 15년부터는 단독 명의의 세 부담이 더 낮습니다.
◇ '차이나 럭셔리'의 공습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세계의 공장’ ‘모조품의 나라’, 중국이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국 명품 브랜드는 폭발적으로 성장한 반면 서구 정통 명품 브랜드는 일제히 부진에 빠졌습니다.
글로벌 명품업계에 따르면 라오푸골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한 273억 위안(약 5조 9000억 원)으로 중국 내 에르메스 매출을 추월했습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리서치는 중국 토종 브랜드 시장 규모가 2023년 2조 500억 위안(약 447조 원)에서 2028년 3조 위안(약 654조 원)으로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베인앤드컴퍼니는 “서구 명품 브랜드가 기존의 권위를 내려놓고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 C럭셔리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중국 브랜드는 아직 점유율이 매우 낮아 매출 증가율이 높아 보이는 착시가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동학개미의 귀환…개인 순매수 톱10 중 7개 '한국 주식'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동학개미가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위 종목 가운데 7개가 국내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고객의 위탁계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자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를 포함해 국내 7곳이 차지했습니다.
미국 주식은 알파벳A, 테슬라, 샌디스크 3개에 그쳤습니다.
반도체가 인공지능 투자 핵심 수혜 산업으로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 보조금 늘고 값 내리니…전기차 판매 불 붙었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2월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5693대로 지난해 2월보다 172% 급증했습니다.
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구매 문턱이 낮아진 데다 브랜드별 가격 인하 경쟁과 다양한 신차 출시가 맞물리면서 통상 비수기인 2월에 이례적인 폭증이 나타났습니다.
호르무즈 봉쇄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다만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수요 선점 효과가 컸다는 점에서, 예산 소진 이후 판매 반락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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