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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업지대에 이란 미사일…"유해물질 유출"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3.30 04:16
수정2026.03.30 05:47

[이스라엘 화학 공장서 화재 (X 캡처=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 공업지대에 이란이 쏜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군과 구조당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29일 오후 베르셰바 남쪽 인근의 네오트호바브 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란 미사일이 직접 타격한 것은 아니지만 파편이 떨어지면서 화학물질 저장시설이 훼손돼 불이 커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또 저장고에 담겼던 살충제 물질이 유출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되고 있는 지점을 밀봉하기 위해 특수소방대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네오트호바브 인근 주민들에게 당분간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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