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점심 소등·승강기 사용 제한…에너지 사용 10~15% 절감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3.27 16:34
수정2026.03.27 16:36
청와대가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중동 상황에 대응하고자 에너지 사용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7일) 오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천 방안을 직원들에게 안내했습니다.
에너지 비상대응 메뉴얼에는 차량 5부제 준수, 점심시간 소등, 멀티탭 끄고 퇴근, 승강기 사용 자제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기존보다 10~15% 가량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변경하지 않으려 한다"면서도 "그런데 전기요금을 유지하면 (한전의) 손실과 적자 폭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다. 우리 국민이 전기 절약에 각별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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